숨어있는 ‘위험표시’에 ‘위험’은 당당해진다
숨어있는 ‘위험표시’에 ‘위험’은 당당해진다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6.10
  • 호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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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시선
365일 학생 및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서울 홍익대 앞 도로변입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상점들로 이 일대 공사는 하루도 그칠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 도로, 부적절한 ‘수줍음’이 엿보입니다. 누구나 미리 알고 주의해야 할 ‘위험 접근금지’ 표지가 건물 내에 잠잠히 숨어 있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기에 이 같이 위험 표지를 한 쪽에 치운 것이라고는 하지만, 원활한 통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닐까요. 곁들여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오가는 지역 특성상 ‘위험 접근금지’ 문구 아래 영문의 경고글인 ‘Watch Out’도 함께 적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취재부>

 


365일 학생 및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서울 홍익대 앞 도로변입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상점들로 이 일대 공사는 하루도 그칠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 도로, 부적절한 ‘수줍음’이 엿보입니다. 누구나 미리 알고 주의해야 할 ‘위험 접근금지’ 표지가 건물 내에 잠잠히 숨어 있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도로이기에 이 같이 위험 표지를 한 쪽에 치운 것이라고는 하지만, 원활한 통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 아닐까요. 곁들여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오가는 지역 특성상 ‘위험 접근금지’ 문구 아래 영문의 경고글인 ‘Watch Out’도 함께 적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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