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현장을 가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지난달 28일 무재해 달성 인증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넥스탑코리아㈜, SK건설㈜,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공사, 두산건설㈜ HRSG공장 등 세 개 사업장은 최근 무재해 달성에 따른 인증서를, 해당 기관 소속 유공자들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참고로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그 기간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최근 넥스탑코리아는 무재해 4배(4만6400시간), SK건설(주)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공사도 4배(127만시간), 두산건설(주) HRSG공장은 3배(438일)를 달성했다.
넥스탑코리아에서는 이승용 사원, SK건설에서는 김현우 대리, 두산건설 HRSG공장에서는 이병춘 기술부장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최병남 공단 경남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달성한 우수사례가 지역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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