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안전인 한자리에 모여 산재예방 결의
양산지역 안전인 한자리에 모여 산재예방 결의
  • 채정민 기자
  • 승인 2015.06.17
  • 호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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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고용노동지청, 협회 경남동부지회 등 관내 안전유관기관 대거 참여

 


경남동부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위해 관내 안전인이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김무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최근 오봉산(경남 양산시) 일대에서 무재해 산업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창규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김증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 김무군 협회 경남동부지회장 등 관내 주요 안전관계자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남동부지역 사업장에 안전수칙 준수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무군 협회 경남동부지회장은 “안전이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관내 안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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