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업, 투철한 안전경영 바탕으로 ‘무재해 26배’ 달성
광양기업, 투철한 안전경영 바탕으로 ‘무재해 26배’ 달성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6.17
  • 호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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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현장의 자랑거리

 


투철한 안전경영으로 전남지역에서 명성 높은 광양기업이 우수한 안전역량을 또 다시 대내외에 과시했다.

광양기업(대표이사 황재우)은 최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로부터 무재해 26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인 광양기업에서는 지난 1993년 7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무려 22년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위업을 달성한 배경에는 황재우 대표이사가 있다. 황 대표이사는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투철한 의식을 갖고 그간 광양기업의 안전보건활동을 진두지휘해왔다. 또 영원한 무재해를 추구하는 기업목표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

이날 광양기업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한 강성모 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여 무재해를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무재해 26배 달성에 안주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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