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공공·비영리·민간기업 분야…大賞에 대통령상 수여
국민안전처가 CBS,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6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후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교육, 안전캠페인, 안전제도개선, 안전신고 활동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포상,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자체(광역·기초) ▲공공·비영리 기관(공기업·기관, 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등) ▲민간기업(대기업, 중소기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대상(대통령), 최우수상(국무총리), 우수상(장관), 특별상(CBS 사장,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총 20개 기관을 시상한다.
국민안전처의 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를 모아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향후 중앙부처, 지자체, 안문협 기관 등에 배포해 사회 전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단체 등은 ▲참가신청서 ▲우수사례집 ▲요약서 각 1부 ▲사진 및 언론보도 등 제공이 가능한 증빙자료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등을 첨부해 7월 2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safetycultur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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