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안전조치가 이게 최선이었을까요?
할 수 있는 안전조치가 이게 최선이었을까요?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6.24
  • 호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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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어느 동네의 한 삼거리입니다. 맨홀과 일부 도로에 대한 보수공사가 있었는데, 그 마무리 모습이 이렇습니다. 잔해를 쌓아놓고는 감시자도 없이 그 주변에 안전콘 2개만 세워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피해가기는 하지만, 그 시선에 불편함이 담겨 있습니다. 오가는 차량도 적지 않고 사람도 많은 곳인데,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줄 수는 없었을까요? 잔해 주변에 가림막을 치거나 덮개를 씌우기만 했으면,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했을 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마무리까지도 깔끔하게 한다면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서울 구로구 어느 동네의 한 삼거리입니다. 맨홀과 일부 도로에 대한 보수공사가 있었는데, 그 마무리 모습이 이렇습니다. 잔해를 쌓아놓고는 감시자도 없이 그 주변에 안전콘 2개만 세워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피해가기는 하지만, 그 시선에 불편함이 담겨 있습니다. 오가는 차량도 적지 않고 사람도 많은 곳인데,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줄 수는 없었을까요? 잔해 주변에 가림막을 치거나 덮개를 씌우기만 했으면,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했을 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마무리까지도 깔끔하게 한다면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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