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이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6일 ‘오감을 통한 현장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동조선해양은 ‘산소냉각 행위의 위험성’을 주제로,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고압산소로 더위를 식힐 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마네킹을 이용해 시연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