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최근 ‘안전관리헌장’ 선포 6주년 기념일인 11월4일에 안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포상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2010 안전문화유공 포상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포상 대상자는 9월24일까지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추천대상자의 훈격은 행안부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포상대상은 대통령 표창 4명(공무원 2, 민간인 2), 국무총리 표창 7명(공무원 3, 민간인 4), 행안부 장관 표창 18명(공무원 9, 민간인 9) 등이다. 단체상은 민간·공공·교육 등 3개 부분으로 이뤄지며, 각각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