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사례와 관련된 안전정보를 정리한 ‘화학안전정보 공유시스템’(csc.me.go.kr)을 지난 15일부터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하면 발생기간, 사고장소, 사고유형, 원인, 피해현황, 사고업종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사례를 검색할 수 있다.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도 없다.
또 공식 접수된 화학사고 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 자칫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차사고’의 우수 대응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200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식 접수된 화학사고 385건과 아차사고 63건을 볼 수 있다.
송용권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 과장은 “화학안전정보 공유시스템은 연도·업종·지역·원인·사고물질·발생형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 분석이 가능한 사고통계정보 기능도 구축돼 있다”며 “화학사고 관련 제도개선과 예방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연도별 화학사고 발생 건수를 보면 2012년 9건에서 2013년 87건, 지난해 10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하면 발생기간, 사고장소, 사고유형, 원인, 피해현황, 사고업종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사례를 검색할 수 있다.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도 없다.
또 공식 접수된 화학사고 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 자칫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차사고’의 우수 대응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200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식 접수된 화학사고 385건과 아차사고 63건을 볼 수 있다.
송용권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 과장은 “화학안전정보 공유시스템은 연도·업종·지역·원인·사고물질·발생형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 분석이 가능한 사고통계정보 기능도 구축돼 있다”며 “화학사고 관련 제도개선과 예방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연도별 화학사고 발생 건수를 보면 2012년 9건에서 2013년 87건, 지난해 10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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