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통사고 민원인들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교통사고 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교통조사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민원인들은 인터넷 상에서 담당 조사관의 근무일 및 부재 중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로 교통사고 조사는 경찰이 사고 발생 시 ▲일시 및 장소 ▲피해상황 ▲관련자 ▲차량등록 및 보험가입 여부 ▲운전면허의 유효 여부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투여한 상태에서의 운전 여부 및 부상자에 대한 구호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했는지 여부 ▲운전자 과실 유무 ▲현장상황 등에 관해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시행 전에는 대부분의 경찰서에서 담당 경찰관의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의 전화 연결이나 조사 일정을 정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사건이 접수되면 담당 조사관과 예약 방법을 안내하는 문자를 민원인에게 자동 발송할 예정이다.
이렇게 통보받은 이후에는 인터넷에서 ‘이파인’, ‘교통조사’, ‘조사예약’ 등을 검색하거나 경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교통조사 예약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예약 대상 사건은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고 뿐 만 아니라 단순 음주·무면허운전 사건도 포함된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경찰이 한 해 동안 접수·처리하는 교통사고가 50만 건이 넘고 단순 음주·무면허는 약 20만 건에 달한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조사예약 시스템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교통조사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민원인들은 인터넷 상에서 담당 조사관의 근무일 및 부재 중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로 교통사고 조사는 경찰이 사고 발생 시 ▲일시 및 장소 ▲피해상황 ▲관련자 ▲차량등록 및 보험가입 여부 ▲운전면허의 유효 여부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투여한 상태에서의 운전 여부 및 부상자에 대한 구호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했는지 여부 ▲운전자 과실 유무 ▲현장상황 등에 관해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시행 전에는 대부분의 경찰서에서 담당 경찰관의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의 전화 연결이나 조사 일정을 정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사건이 접수되면 담당 조사관과 예약 방법을 안내하는 문자를 민원인에게 자동 발송할 예정이다.
이렇게 통보받은 이후에는 인터넷에서 ‘이파인’, ‘교통조사’, ‘조사예약’ 등을 검색하거나 경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교통조사 예약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예약 대상 사건은 경찰에 접수된 교통사고 뿐 만 아니라 단순 음주·무면허운전 사건도 포함된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경찰이 한 해 동안 접수·처리하는 교통사고가 50만 건이 넘고 단순 음주·무면허는 약 20만 건에 달한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조사예약 시스템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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