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8시 17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서 적성~연천 간 교량 연결작업 중 크레인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연결된 상판이 25m 아래로 추락하면서 이모(49)씨가 숨지고 김모(46)씨가 부상을 입었다. 공사 중이던 시설은 폭 11m, 길이 140m, 높이 25m짜리 교량이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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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8시 17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서 적성~연천 간 교량 연결작업 중 크레인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연결된 상판이 25m 아래로 추락하면서 이모(49)씨가 숨지고 김모(46)씨가 부상을 입었다. 공사 중이던 시설은 폭 11m, 길이 140m, 높이 25m짜리 교량이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