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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가 안전일터라는 것을 인정받았다. 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최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 달성 목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에 따라 달서천사업소는 2011년 1월 4일부터 2015년 5월 29일까지 68만2800시간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잠재사고요인 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주기적 재난관리 모의훈련 실시, 월 1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 무재해를 이끈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최정훈 공단 달서천사업소장은 “무재해 6배 목표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잠재된 모든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업재해 근절에 힘써 앞으로도 무재해가 계속되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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