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완전히 사라진 공사현장
안전이 완전히 사라진 공사현장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8.05
  • 호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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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시선
지난달 말 경남 통영시 무전동 14호선 국도변의 한 공사현장 모습입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 바로 옆에서 언덕을 절개하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안전조치라고는 단 하나도 눈에 띄질 않습니다. 암석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줄 안전망은 물론, 가림막조차 없습니다. 하다못해 차량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와줄 신호수라도 있으면 괜찮을 텐데, 그마저도 보이질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라도 내리면 큰 사고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조치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달 말 경남 통영시 무전동 14호선 국도변의 한 공사현장 모습입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 바로 옆에서 언덕을 절개하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안전조치라고는 단 하나도 눈에 띄질 않습니다. 암석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줄 안전망은 물론, 가림막조차 없습니다. 하다못해 차량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와줄 신호수라도 있으면 괜찮을 텐데, 그마저도 보이질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라도 내리면 큰 사고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조치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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