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2시 50분께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레미콘제조기를 수리하던 A(63)씨가 갑자기 작동하는 기계에 가슴 부위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수리를 위해 레미콘제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으며, A씨의 아들 B(37)씨가 제조기의 조작 스위치를 작동에서 정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구급대의 한 관계자는 “조작 스위치를 전환하는 순간 기기가 작동하면서 기기 안에 있던 A씨의 가슴부위를 강하게 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수리를 위해 레미콘제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으며, A씨의 아들 B(37)씨가 제조기의 조작 스위치를 작동에서 정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구급대의 한 관계자는 “조작 스위치를 전환하는 순간 기기가 작동하면서 기기 안에 있던 A씨의 가슴부위를 강하게 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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