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를 2015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동서공업,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등 24개사, 대기업 부문은 코웨이, 경남은행, 고려아연 등 23개사, 공공부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우선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은 비정규직 직원에게도 상여금, 성과급, 자녀학자금 지급 등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정년을 61세로 연장키로 노사가 합의했다. 동서공업은 2008년부터 전면파업 및 직장폐쇄 등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었지만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노사화합에 힘쓴 결과, 2010년 이후 무분규를 유지하게 된 점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무이자 자금지원, 상생협력센터 개관 등을 시행했다.
이들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은행대출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 연말에 시상하는 2015년 노사문화 대상에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동서공업,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등 24개사, 대기업 부문은 코웨이, 경남은행, 고려아연 등 23개사, 공공부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우선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은 비정규직 직원에게도 상여금, 성과급, 자녀학자금 지급 등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정년을 61세로 연장키로 노사가 합의했다. 동서공업은 2008년부터 전면파업 및 직장폐쇄 등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었지만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노사화합에 힘쓴 결과, 2010년 이후 무분규를 유지하게 된 점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무이자 자금지원, 상생협력센터 개관 등을 시행했다.
이들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은행대출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 연말에 시상하는 2015년 노사문화 대상에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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