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면에서 갑자기 물 솟으면 산사태 ‘징후’
경사면에서 갑자기 물 솟으면 산사태 ‘징후’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8.19
  • 호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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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에는 갑작스런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가 나는 일이 잦다. 이에 산림청이 산사태 발생에 따른 대처법을 안내하고 나섰다.

우선 산사태의 주요 징후는 ▲산지의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갑자기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경우 등이다.

산사태 위험이 감지될 경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장소를 미리 알아두는 등 대처방안을 점검해야 한다. 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계곡지역을 빨리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미처 대피를 못하고 고립됐을 때에는 119에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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