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정감사, 두 차례 분리 실시
2015년 국정감사, 두 차례 분리 실시
  • 김보현
  • 승인 2015.08.26
  • 호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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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메르스 사태 진상조사 별도 진행
매년 한 번씩 열렸던 국정감사가 올해 처음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예산안 등 중요사안을 다뤄야 하는 정기국회의 부담을 줄이고, 부실감사를 막자는 것에 대해 여야가 합의했기 때문이다.

여야는 지난 20일 올해 국정감사를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안을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국회는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식과 국정감사 일정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한다.

또 국정감사는 추석 연휴 기간을 고려해 1차는 9월 10~23일, 2차는 10월 1~8일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

특히 여야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별도로 하루 실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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