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스마트폰, 냉장고, TV 등 수많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돼 살고 있다. 문제는 전자파에 자주 노출되면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것은 물론 암이나 뇌종양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전자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파를 완전 차단하는 것이지만 현대 생활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즉, 전자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는 가전제품과의 거리를 30cm이상 유지하면 전자파가 1/10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전기장판에 두꺼운 담요를 깔아도 50%정도 자가장이 줄어들고, 가전제품은 사용 후 전원을 뽑아야 불필요한 전자파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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