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현장을 가다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강성모)는 지난달 26일 지사 1층 교육장에서 관내 무재해 달성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패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무재해 25배수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를 비롯해 ▲㈜원창-13배 ▲㈜그린포트-8배 ▲중앙전력(주)-6배 ▲전남도시가스(주)-5배 ▲진남토건(주) 엘지화학영선보수, ㈜포스플레이트-각 4배 등 7개 사업장이 인증패를 받았다.
강성모 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오늘의 무재해 기록은 노사가 함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를 실천하고, 노사가 서로 소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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