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발생한 전기감전사고 중 절반가량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지만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2883건의 감전사고 중 48.2%는 ‘산업현장’에서, 25.1%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5년간 발생한 산업현장 감전사고는 1390건으로, 이중 1042건(75%)은 공장 작업현장에서 일어났다.
홍 의원은 “전기안전사고에 대해 산업현장의 인식과 관리 체계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지만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2883건의 감전사고 중 48.2%는 ‘산업현장’에서, 25.1%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5년간 발생한 산업현장 감전사고는 1390건으로, 이중 1042건(75%)은 공장 작업현장에서 일어났다.
홍 의원은 “전기안전사고에 대해 산업현장의 인식과 관리 체계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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