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간 벽, 시민 마음은 불안불안
금이 간 벽, 시민 마음은 불안불안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9.09
  • 호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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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시선
수도권의 어느 환승지하철역사의 하부 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균열이 저리 크게 벽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블록으로 쌓아올린 부분이라서 힘을 받는 곳은 아니기에 붕괴 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사실입니다. 특히 균열이 끝까지 다간 상태라 벽체의 전도(넘어짐)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최근 발생한 지하철 내 안전사고로 철도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조금의 우려도 말끔히 지워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고 후 조치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는 사실을 항시 명심하길 바랍니다.

 


수도권의 어느 환승지하철역사의 하부 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균열이 저리 크게 벽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블록으로 쌓아올린 부분이라서 힘을 받는 곳은 아니기에 붕괴 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사실입니다. 특히 균열이 끝까지 다간 상태라 벽체의 전도(넘어짐)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최근 발생한 지하철 내 안전사고로 철도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조금의 우려도 말끔히 지워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고 후 조치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는 사실을 항시 명심하길 바랍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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