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지회장 이승근)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협회 경남서부지회는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소방서와 함께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안전재능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승근 협회 경남서부지회장, 홍성의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서 협회 경남서부지회는 화재 및 누전, 감전사고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진주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남동발전은 소화기 및 비상구급함 등의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이승근 협회 경남서부지회장은 “협회는 기관 역량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반세기 넘게 축적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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