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대학교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2차례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미국 직장인들의 85%는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예기치 않은 직장 내 안전사고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조사 결과 실제 현실에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직장 안전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안전사고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가 사업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대학교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2차례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미국 직장인들의 85%는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예기치 않은 직장 내 안전사고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조사 결과 실제 현실에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직장 안전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안전사고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가 사업장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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