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석유화학제품 물류창고 옥외탱크에서 포르말린 100리터가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특수화학차량 등 10여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 누출방지 둑을 설치해 포르말린 누출을 차단했다.
누출 당시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창고 반경 300m 이내 주민을 대피시킨 상태다.
소방당국은 포르말린을 보관한 3만4000리터 규모의 옥외탱크의 배관 수리 중 포르말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방부제나 소독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포르말린은 냄새가 독해 흡입했을 때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특수화학차량 등 10여대와 인원 50여명을 동원, 누출방지 둑을 설치해 포르말린 누출을 차단했다.
누출 당시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창고 반경 300m 이내 주민을 대피시킨 상태다.
소방당국은 포르말린을 보관한 3만4000리터 규모의 옥외탱크의 배관 수리 중 포르말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방부제나 소독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포르말린은 냄새가 독해 흡입했을 때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