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가 무너져 바다로 떨어짐

■재해개요
모 중공업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3명이 선수갑판에 가설된 작업대 위에서 작업발판 재료를 안벽으로 내리기 위해 정리작업 중 재료과적으로 작업대가 무너져 20m 아래 바다로 추락, 1명이 사망한 재해임
■재해원인
1. 작업장대의 최대 적재하중을 설정하지 않음
2. 통로용 작업발판의 목적 외 사용
■안전대책
1. 특수한 목적으로 가설작업대를 조립할 경우 사전에 구조 및 재료에 따른 지지물의 파단하중을 산출한 다음 안전율을 고려해 최대 적재하중을 정하고, 작업대의 보기 쉬운 곳에 최대 적재하중 표시를 해야 함
2. 작업발판 지지물로는 하중을 견딜 수 있는 H빔, 강관 등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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