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한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매우 위험
폐장한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매우 위험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09.23
  • 호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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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시선
최근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즐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달 말로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폐장을 하게 되면 안전요원이 없는데다 각종 안전시설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절대 바다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사진은 최근 강원 고성군의 한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뒤늦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최근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즐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달 말로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폐장을 하게 되면 안전요원이 없는데다 각종 안전시설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절대 바다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사진은 최근 강원 고성군의 한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뒤늦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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