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를 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등 25개 지자체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착한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개발한 부산광역시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부산 원스톱취업지원센터가 산업단지, 교육기관, 노사단체 등과 연계해 능력개발, 고용촉진,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산에서는 지난해 295명, 올해는 지난 8월까지 110명이 일자리를 얻었고, 90% 이상 고용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남)완도군 등 4개 지자체는 최우수상을, 서울특별시 등 20개 지자체는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우수 지자체는 자치단체 대응자금을 감면받는 등 혜택을 받는다. 최우수상 이상 자치단체 담당자는 장관표창 등 포상을 받게 된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착한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개발한 부산광역시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부산 원스톱취업지원센터가 산업단지, 교육기관, 노사단체 등과 연계해 능력개발, 고용촉진,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산에서는 지난해 295명, 올해는 지난 8월까지 110명이 일자리를 얻었고, 90% 이상 고용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남)완도군 등 4개 지자체는 최우수상을, 서울특별시 등 20개 지자체는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우수 지자체는 자치단체 대응자금을 감면받는 등 혜택을 받는다. 최우수상 이상 자치단체 담당자는 장관표창 등 포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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