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 출범’
제주특별자치도,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 출범’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10.21
  • 호수 3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장에 제주국제대 김보영 교수 선출

 


제주지역 민·관·학 안전 전문가들이 관내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이 출범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자문단에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13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교수, 기술사) 20명이 참여했다. 참고로 도는 지난 6월, 7개 분야 2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문단은 총 40명으로 확대됐다.

자문단 단장으로는 김보영 제주국제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 부단장으로는 제주국제대학교 토목공학과 홍종현 교수가 선출됐다.

이들은 평상시 재난예방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원인 분석, 사후대책 방안 제시 등의 자문역할을 맡는다.

제주도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재난대응시스템으로는 대형화·복합화 되어 가는 재난 및 위험요인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지속 확대해 종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