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양산지청·협회 경남동부지회, 안전캠페인 전개

경남동부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과 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김무군)는 지난 20일 양산산업단지 입구에서 합동으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김무군 협회 경남동부지회장과 김증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을 비롯해 고용부 양산지청 감독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무군 협회 경남동부지회장은 “근로자들이 수준 높은 안전의식을 갖고 있어야 재해가 근절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협회 경남동부지회는 매달 재해취약지역, 산업단지 등에서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경남동부지역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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