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의 한 건축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김모(63)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8m 높이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구조물이 붕괴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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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하제마을의 한 건축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김모(63)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8m 높이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구조물이 붕괴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