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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명성을 쌓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8월까지 실시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안전관리에 대한 전사적 노력 ▲안전경영시스템과 시설 유지관리 현황 ▲우수사례 및 현장 발표내용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그동안 근로자 및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으로 안전경영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에는 서울시 25개구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 받은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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