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의 ‘키’는 경영진이 쥐고 있다
산재예방의 ‘키’는 경영진이 쥐고 있다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5.11.04
  • 호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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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중대 산업사고 예방 CEO 포럼 개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조명하고, 안전분야에 있어 경영진의 바람직한 역할을 모색해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대형 산업사고 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중대 산업사고 예방 CEO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CEO포럼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울산광역시, 울산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열리며 화학사고 및 재난안전관리 분야의 권위자인 김태옥 명지대 화학공학과 교수와 이양수 SK에너지 부사장이 주제발표로 나선다.

또 발표에 이은 토론회에는 김석택 울산대 교수가 좌장으로, 정영숙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황재영 울산광역시 시민안전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울산 및 영남지역 기업체 CEO 및 안전담당 임직원, 지자체 및 공공부문 안전담당 관리자,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중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포럼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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