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 무재해 19배 달성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 무재해 19배 달성
  • 김보현
  • 승인 2015.11.11
  • 호수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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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현장을 가다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가 무재해 안심일터로 인정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지난 5일 지사 교육장에서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소장 김해근)에 무재해 19배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는 지난 1989년 6월 28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는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무재해 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장 표창 수여 및 경영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연간 안전보건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해 안전시스템의 선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안전보건 행사 활성화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건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은 “사업주부터 근로자까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된다면 무재해는 반드시 달성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제주화력한림발전소가 제주 관내에서 안전관리 모범 사업장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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