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부가 하반기 지도 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규)은 다음달 18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고용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고용부 부산북부지청에는 1156개의 외국인 고용 사업장이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는 모두 5487명이다.
고용부 부산북부지청은 이번 점검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재예방을 위한 조치 여부 ▲고용관련 법률 준수와 임금체불 여부 ▲최저임금 미지급 여부 ▲근로계약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북부지청은 이번 점검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을 적발할 시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외국인 고용허가 취소·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규 고용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규)은 다음달 18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고용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고용부 부산북부지청에는 1156개의 외국인 고용 사업장이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는 모두 5487명이다.
고용부 부산북부지청은 이번 점검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산재예방을 위한 조치 여부 ▲고용관련 법률 준수와 임금체불 여부 ▲최저임금 미지급 여부 ▲근로계약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북부지청은 이번 점검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을 적발할 시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외국인 고용허가 취소·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규 고용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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