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동절기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자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대책회의에서 공사는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대책 ▲굴착공사현장 가스배관손상사고 예방대책 ▲고의사고 등 주요 가스사고 예방대책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 실시성과 및 계획 ▲도시가스배관 종합정보관리시스템 도입방안 ▲2015년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정부와 도시가스사, 공사는 협력을 바탕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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