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등 경기서부지역 5개 사업장 무재해 달성
경인양행 등 경기서부지역 5개 사업장 무재해 달성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11.25
  • 호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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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현장을 가다

 


㈜경인양행,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등 경기서부지역 5개 사업장이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최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5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무재해를 인정받은 사업장은 경인양행(무재해 12배), 과천시시설관리공단(무재해 6배), 삼성물산 안양덕천 주택재개발 사업지구 대지조성공사(무재해 4배), 현대건설 소사~원시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제2공구(무재해 4배), 코사플러스(무재해 1배) 등이다.

경인양행은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적용해 무재해 12배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5정5S운동 및 현장 TBM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것은 물론 안전보건 제안제도를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했다. 또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자동포장 시스템 및 유압박스 이동기를 설치하는 등 위험한 작업환경에 대한 개선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무재해 6배를 달성한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 내 시민회관, 체육공원, 수련관에 대한 종합안전보건계획을 수립해 외부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평가를 통해 67건의 유해위험요소를 개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준원 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야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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