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노사민정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병희)과 진주권역고용포럼은 지난달 30일 진주종합경기장 내 MBC컨벤션에서 ‘2016년도 산재예방을 위한 진주권역 노·사·민·정 기관 임직원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하승철 진주시 부시장, 권병희 진주고용노동지청장, 김상대 진주권역고용포럼 대표, 이승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 최병남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 등 안전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을 포함해 기업체 안전보건관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민·정 기관 대표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에는 위험요인을 파악·제거하고, 4대 필수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관내 사업장 모두에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자리잡는다면 재해는 분명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병희 고용부 진주고용노동지청장은 “노·사·민·정 모두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합심하자”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병희)과 진주권역고용포럼은 지난달 30일 진주종합경기장 내 MBC컨벤션에서 ‘2016년도 산재예방을 위한 진주권역 노·사·민·정 기관 임직원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하승철 진주시 부시장, 권병희 진주고용노동지청장, 김상대 진주권역고용포럼 대표, 이승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 최병남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 등 안전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을 포함해 기업체 안전보건관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민·정 기관 대표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에는 위험요인을 파악·제거하고, 4대 필수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관내 사업장 모두에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자리잡는다면 재해는 분명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병희 고용부 진주고용노동지청장은 “노·사·민·정 모두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합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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