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재난위험 줄이기 위한 회의 ‘정례화’
韓·中, 재난위험 줄이기 위한 회의 ‘정례화’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5.12.02
  • 호수 3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한국과 중국이 지진 등 재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회의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안전처는 중국 민정부와 교통운수부, 중국지진국 등 3개 기관과 재난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진·화산 분야 정책·기술을 공유하는 회의를 정례적으로 열고,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해 수색·구조기관 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전처 관계자는 “1992년 8월 한·중 수교 이후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가장 제도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