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보는 시선


지난 1일 오후 충북 충주시 충주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의 모습입니다. 공사가 한창인데 인도가 확보되지 않아 일반시민들이 차도인지, 공사현장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길을 위험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자연생태계를 지키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을 복원하는 공사를 하면서, 시민의 안전은 무시한다면 그 의미가 상당히 퇴색될 것이 자명합니다. 그 이름처럼 자연과 사람 모두를 안전하게 하는 공사를 진행해 주길 부탁합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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