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115곳에서 229곳으로 확대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115곳에서 229곳으로 확대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5.12.09
  • 호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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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정보 11종도 추가 제공
국민안전처는 올해 말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지역을 229개 시·군·구로 늘린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치안, 교통, 재난, 맞춤안전 등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2차원 또는 3차원 지도형태로 인터넷(www.safemap.go.kr)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안전처는 지난해 9월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를 시범운영했으며 올해 초부터 서비스 지역을 115개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부터는 등산로·송전탐 위치정보 등 산림청의 산림재해정보 11종도 추가 제공한다.

또 내비게이션 사용자도 별도의 인터넷·앱 접속 없이 손쉽게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내비게이션업체 2곳에 36종의 안전정보를 공유·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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