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에 국립 산업안전체험관이 건립된다. 충북 제천시는 국립 산업안전체험관의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체험관은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게 되며, 건립을 위해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제천시는 그동안 체험관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와 주요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유치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다.
체험관은 2018년 완공될 예정으로 내년도에는 실시설계를 위한 13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6600㎡ 규모로 건립되는 체험관에는 근로자 안전체험교육장, 가상안전체험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제천시의 한 관계자는 “산업안전체험관이 건립되면 충북과 강원 일대지역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체험관은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게 되며, 건립을 위해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제천시는 그동안 체험관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와 주요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유치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다.
체험관은 2018년 완공될 예정으로 내년도에는 실시설계를 위한 13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6600㎡ 규모로 건립되는 체험관에는 근로자 안전체험교육장, 가상안전체험관,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제천시의 한 관계자는 “산업안전체험관이 건립되면 충북과 강원 일대지역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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