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심리 안정을 도모하고, 직업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참고로 공단은 산재로 요양 중인 환자의 심리불안 및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1개월)인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산재장해인(종결 이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및 직업기능향상을 목표로 자기관리와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하는 장기 프로그램(1∼3개월)인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서는 산업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8회를 제공하는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최대 24회를 제공하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단은 인건비(강사비), 홍보비, 소모품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전문 상담센터, 산재지정 의료기관, 대학의 사회교육기관 등이다.
희망 기관은 내년 1월 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협정체결일로부터 2016년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산재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희망찾기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재근로자의 심리안정과 사회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재활계획부(052-704-7566) 및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공단은 산재로 요양 중인 환자의 심리불안 및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1개월)인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산재장해인(종결 이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및 직업기능향상을 목표로 자기관리와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하는 장기 프로그램(1∼3개월)인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서는 산업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8회를 제공하는 희망찾기 프로그램과 최대 24회를 제공하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단은 인건비(강사비), 홍보비, 소모품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전문 상담센터, 산재지정 의료기관, 대학의 사회교육기관 등이다.
희망 기관은 내년 1월 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협정체결일로부터 2016년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산재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희망찾기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재근로자의 심리안정과 사회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재활계획부(052-704-7566) 및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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