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 이하 협회)가 안전보건국제자격 과정을 개설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안전전문기관인 ASART(Academy of Safety and Rescue Training Pte Ltd)와 손을 잡았다.
협회와 ASART는 지난 18일 협회 중앙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전보건국제자격 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NEBOSH 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in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에 대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 평가한다. 또 우리나라 산업안전교육의 발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백현 협회 기술이사는 “협회의 전문성과 아사트의 특성화된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빠른 시간 내에 대표적인 ‘안전보건 국제자격과정(NEBOSH IGC)’ 운영 기관으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