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청소하던 외국인 근로자 정화조 빠져 사망
지난달 26일 오후 2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소이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네팔인 A(39)씨 등 근로자 2명이 폐수처리장 정화조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다른 근로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축사 지붕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지난달 25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축사 지붕 위에서 태양열 집열판 설치 작업을 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42)씨가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 등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공사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마곡동 아파트 건설현장서 근로자 7명 매몰
지난달 25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매몰됐으나 오후 8시께 전원 구조됐다. 근로자 대부분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환풍기 철거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추락사
지난달 23일 오전 11시35분께 광주 서구 양동 양동시장 내 한 건물에서 환풍기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44)씨가 3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그리 높지 않은 곳에서 추락했으나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참변을 피할 수 없었다.
경찰은 철거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감독 의무를 다했는지를 조사한 뒤 과실이 인정되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소이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네팔인 A(39)씨 등 근로자 2명이 폐수처리장 정화조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다른 근로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축사 지붕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지난달 25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축사 지붕 위에서 태양열 집열판 설치 작업을 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42)씨가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 등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공사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마곡동 아파트 건설현장서 근로자 7명 매몰
지난달 25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매몰됐으나 오후 8시께 전원 구조됐다. 근로자 대부분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환풍기 철거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추락사
지난달 23일 오전 11시35분께 광주 서구 양동 양동시장 내 한 건물에서 환풍기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44)씨가 3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그리 높지 않은 곳에서 추락했으나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참변을 피할 수 없었다.
경찰은 철거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감독 의무를 다했는지를 조사한 뒤 과실이 인정되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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