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임직원 80여명 75개 현장 방문

삼성물산이 현장 안전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 분야의 주목을 끌었다.
삼성물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3개 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는 ‘세이프티리더십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주일간 80여명이 국내외 총 75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현장의 고충을 듣고 안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삼성물산만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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