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올해 재해예방 사업에 1791억 투입
충북도청, 올해 재해예방 사업에 1791억 투입
  • 김보현
  • 승인 2016.01.20
  • 호수 3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천·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해취약개소 정비
충청북도가 여름 장마철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해 하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수해상습지 등을 정비·개선하기 위해 17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비는 949억으로 52.8%를 차지한다.

도는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6월 말 까지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충북도청의 한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