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및 외주파트너사 대표 570명, 안전강화 다짐
지난 13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2016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포스코그룹사 및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570여명이 참석해 자기 주도 안전활동 강화 및 무재해 제철소 지속 실현을 다짐했다.
행사는 안전활동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전파, 포스코패밀리 안전대상 시상, 2016 안전 무재해 기원 영상 시청, 2016 포스코패밀리 안전보건방재 실행전략 공유, 안전다짐 서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대상은 ▲포항 선재부 ▲광양 에너지부 ▲포스코켐텍 ▲포항 외주파트너사 피앤피 ▲광양 외주파트너사 화인이 수상했다.
포스코는 올해 ‘절실함이 발현된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정착으로 무재해 실현’을 목표로 ▲안전 SSS 활동 내실화 ▲기본의 실천 문화 정착 ▲보건방재 관리수준 향상 ▲그룹사 및 해외생산법인 안전수준 레벨업 등 4가지 핵심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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