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ISA 비전 달성을 위한 리더스 트레킹’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가 2016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 산업현장을 조성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협회는 지난 16일 서울대공원 삼림욕장 둘레길에서 ‘2016 KISA 비전 달성을 위한 리더스 트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기 협회장과 박종선 기획이사, 이백현 기술이사를 비롯해 중앙회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경영계획과 목표를 서로 공유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컨설팅기관’이라는 협회의 비전(VISION)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할 재해예방사업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무재해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협회부터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가치관을 명확하게 확립하고, 모든 사업장에 안전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 회장은 “52년 동안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켜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을 물론 우리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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