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제주지역 안전인, 무재해 산업현장 구현에 앞장
고용부·제주지역 안전인, 무재해 산업현장 구현에 앞장
  • 김보현
  • 승인 2016.02.17
  • 호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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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다짐 대회’ 개최

 


제주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과(과장 장영조)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직무대행 문석훈)는 최근 제주시 삼양동 소재 원당봉 정상에서 ‘2016년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조 광주청 제주근로개선지도과장, 문석훈 협회 제주지회장 직무대행, 배영복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을 비롯해 도내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등산을 통해 재해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효과적인 재해 감소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영조 제주근로개선지도과장은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내 안전보건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라며 “안전인의 결속을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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