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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산1사업장이 안전일터라는 것을 인정받았다.
아산1사업장은 최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3배 달성 목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에 따라 한화 아산1사업장은 지난 2006년 11월 17일부터 2015년 11월 24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한화 아산1사업장은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1회 전사원이 참여하는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화학물질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작업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은광 아산1사업장 공장장은 “무재해 23배 목표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잠재된 모든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업재해 근절에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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